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요 바예카노 (문단 편집) ===# 2018-19 시즌 #=== 여타 승격팀들과 마찬가지로, 혹은 그 이상으로 아주 매서운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다. 9시즌간 라요 바예카노에서 선수로 활약했었던 다비드 코베뇨 스포츠 디렉터가 주도하고 있는 영입 사조는 이전 자기 동료들의 복귀인데, 새로 들어온 15명의 선수 중 무려 8명이 한 시즌 이상 라요 바예카노에서 뛰었던 선수들이다. 여기엔 [[베베]]나 [[가엘 카쿠타]]와 같은 나름의 빅네임들 그리고 [[에밀리아노 벨라스케스]]나 [[라울 데 토마스]]처럼 바로 지난 시즌 팀의 승격을 이끌었던 선수들도 포함된다. 또한 각종 자유계약과 자선계약만으로 팀을 꾸리던 과거와는 다르게, 상당한 이적료를 지불해가면서 로스터를 구성하고 있다. 리그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프란 벨트란]]을 [[셀타비고]]에 8백만 유로, 월드컵을 통해 가치를 상승시킨 [[요한 모히카]]를 [[지로나 FC]]에 5백만 유로에 판매한 금액을 짭짤하게 쓰고 있는 듯. [[카디스 CF]]로부터 영입한 [[알바로 가르시아]]의 이적료 5백만 유로는 팀 역대 최고액 기록이고, [[가엘 카쿠타]]를 위해 [[허베이 화샤]]에 지불한 약 2.5백만 유로는 역대 두번째 최고액이다. 1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1:4 세비야 개막전에서 강팀인 세비야를 만나 [[안드레 실바]]에게 해트트릭을 당하며 4:1 패배했다. 라리가 데뷔전 해트트릭 기록은 [[호마리우]] 이후 25년만에 처음 있는 기록이라고 한다. 2라운드 아틀레티코 1:0 바예카노 2라운드에서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나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코너킥 상황에서 [[그리즈만]]에게 골을 먹으며 1:0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유럽 최고 강팀 중 하나를 아주 매섭게 몰아부친 점은 1라운드와 아주 달라진 모습이었다. 2라운드를 마치고 3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큰 사건이 터졌다. 구단과 라리가, 마드리드 시가 합의 하에 홈구장 추가 보수공사에 돌입하고, 이 기간동안 출입을 완전 통제한 채 경기장 폐쇄에 들어가는 것이다(...). 1라운드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 어수선하게 자재들이 널부러져 있는 등 안전상으로 상당히 위험한 모습들을 많이 노출했고, 한 아이가 넘어지는 작은 사고까지 생겨 많은 항의를 받은 탓이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이런 일로 인해 빌바오전은 추후로 연기가 되었다. 4라운드 우에스카 0:1 바예카노 4라운드에서 우려가 되었으나, 같은 승격팀 우에스카를 0대1로 꺾고 첫승점을 원정에서 기록했다. 닥공만하던 라요는 수비에 신경을 썼고, 전반전 프리킥 선제골을 잘 지켜내며 승점 3점 획득에 성공했다. 5라운드 바예카노 1:5 알라베스 그러나, 5라운드에서는 또다시 긴장이 풀렀는지 홈팬들이 보는 앞에서 5골을 먹었다. 전반전은 1:2로 치열했으나, 후반전에 퇴장으로 경기는 일방적으로 흘러갔고, 홈 대패를 면치 못했다. 6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2 라요 바예카노 또다시 우려가 시작된 6라운드에는 소시에다드 원정서 비기는 대단한 저력을 보여줬다. 전반전 5분만에 선제골 허용으로 이번시즌 승점자판기로 전락하나 싶을때 역전에 성공을했다. 소시에다드는 겨우 2:2 동점을 만들며 라요에게 한방먹었다. 7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2:2 에스파뇰 7라운드 홈에서 에스파뇰과 무승부를 기록하머 첫 홈승점을 따냈다. 라요 바예카노가 마지막에 얻는 페널티킥은 오심이나, 이번시즌 돌풍의 팀 에스파뇰과의 대등한 경기는 의미가 있다. 이로써 라요는 홈 3경기에서 모두 pk를 얻어내는 재미있는 기록도 만들었다. 8라운드 레가네스1:0라요 바예카노 8라운드에 또다시 우려를 낳았다. 꼴등 레가네스 원정서 패하며 순위교체의 날을 이루었다. 바예카노는 전반 38분 귀도 카리요에게 실점하고 이를 만회하는데 실패하며 결국 패배를 면치 못한다. 9라운드 바예카노 1:2 헤타페 9라운드 헤타페와의 홈경기도 1:2로 패했다. 라요는 자책골까지 넣으며 스스로 자멸했다. 최근 헤타페와의 4번의 홈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둔 라요는 이번시즌은 아니였다. 10라운드 지로나 2:1 바예카노 10라운드 지로나 원정서도 잘싸웠지만 패했다. 지로나는 전반전에 공격적으로 나와 포르투의 멀티골로 2:0으로 앞서갔다. 66분 갈베스의 만회골이 나왔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였다. 홈에서 약한 지로나는 이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상위권 도약 찬스를 완전히 살려낸다. 11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2:3 바르셀로나 11라운드 바르셀로나를 잡는 파란을 일으킬뻔했다. 이번시즌 홈승이 없는 라요는 후반 87분까지 2:1로 앞서갔으나, 뒷심부족으로 2골을 연달아 허용해서 2: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12라운드 바예카노 2:2 비야레알 12라운드 비야레알과의 홈경기에서도 뒷심부족이 컸다. 첫 홈승을 앞두고 극장골 허용으로 2: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했다. 이 경기를 승리하면 비야레알을 강등권으로 밀어냄과 동시에 바예카노는 강등권을 탈출하게 되기에 아쉬움이 크다. 13라운드 발렌시아 3:0 라요 바예카노 13라운드 발렌시아 원정에서는 발렌시아의 첫 홈승의 희생양이 되었다. 발렌시아는 산티미나의 멀티골을 앞세워 3:0 가뿐한 대승을 거두었다. 발렌시아에 강한 바예카노는 이 경기 패배로 원정에서 심각한 연패행진을 이어가게 된다. 14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1:0 에이바르 14라운드 드디아 첫 홈승이 나왔다. 홈에서 에이바르를 1:0으로 꺾은것이다. 에이바르가 직전경기에서 레알마드리드를 3:0으로 잡은것을 감안하면 의미가 크다. . 15라운드 레알베티스 2:0 라요 바예카노 15라운드 레알베티스 원정에서 무기력하게 2:0으로 패했다. 라요는 이번시즌 2승에 그치며 강등권 탈출을 못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 원정 2연전을 치르는데 다음 경기가 레알 마드리드 원정이라 대패가 심각하게 우려된다. 16라운드 레알마드리드 1:0 바예카노 16라운드 의외로 잘싸웠다. 레알마드리드 원정서 괜찮은 경기력으로 1:0 석패를 했다. 최근 레알마드리드 원정 3경기에서 무려 20실점중이였던 라요가 1골로 잘 틀어막은것은 잘한것이다. 17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2:1 레반테 17라운드에서는 레알마드리드 원정서 잘싸운 모습이 또 발휘되었는지 홈에서 원정깡패 레반테에 2:1 승리를 거두며 홈 2연승을 달렸다. 사실 바예카노가 원래 홈에서 레반테에게 극단적으로 강하기는 했다만, 이 부진한 시즌에도 이길 줄은 아무도 몰랐다. 18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0:1 라요 바예카노 18라운드에서는 최근 상승세를 바탕으로 바야돌리드 원정에서 0:1 승리를 거두고 원정 6연패를 탈출했다. 라요는 전반 30초만에 알바로 메드란이 선제골을 넣었고, 불안했던 수비가 이날따라 매우 안정적이였다. 후반 87분 pk 허용으로 승점 3점의 최대 고비가 나왔으나, 골키퍼가 슈퍼세이브를 해냈다. 라요는 0:1 원정승으로 2연승과 이번시즌 첫 언승을 달성했다. 또하나 재미있는 기록은 라요가 이번시즌 원정 2승을 기록중인데 그 2승이 모두 같은 승격팀 상대로 한 2승이다. 19라운드 바예카노 4:2 셀타비고 19라운드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셀타비고를 홈으로 불러 4:2 승리를 거두었다. 라요는 이로써 홈에서 셀타비고에 5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1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8년만에 홈에서 셀타비고에 실점했다는 것이다. 20라운드 바예카노 2:2 레알 소시에다드 라요는 원정깡패 소시에다드와도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4경기 무패와 함께 17위와 승점차를 1점차로 줄였다. 라요는 최근 상승세로 바로 위의 4팀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21라운드 알라베스 0:1 바예카노 알라베스 원정까지 잡으며 셀타를 밀어내고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게다가 알라베스의 홈무패를 끊는 동시에 전반기 홈 1:5 대패도 복수했다. 12월까지 단 2승(우에스카, 에이바르 상대)만을 거두고 있던 팀은 2018년 마지막 경기인 레반테전부터 4승 1무의 급상승세를 달리게 된다. 그 배경은 역시 4백에서 3백으로 전환. 가장 눈부신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양쪽 윙백 [[알렉스 모레노]], [[루이스 아드빈쿨라]]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전술이다. 여기에 [[라울 데 토마스]]가 자신이 라리가에서도 먹히는 공격수라는 것을 증명하며 [[셀타비고]] 전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팀의 톱니바퀴가 여러모로 잘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22라운드 바예카노 1:2 레가네스 바예카노는 홈에서 천적 레가네스에게 지며 상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바예카노는 극단적인 상승세에 원정에서는 상대적으로 좀 화력이 주는 레가네스지만 상성이라는 것은 역시 괜히 존재하는게 아니였다. 23라운드 에스파뇰 2:1 바예카노 바예카노는 에스파뇰 원정서 전반을 앞서며 마쳤으나, 후반에 2골을 얻어맞았다. 2번째골은 뼈아픈 극장골이기도 하다. 지난 경기 레가네스와ㅡ이 홈경기에서 패하면서 선수들의 사기가 낮아진건 물론 이제 시간이 지나 미첼 감독의 바뀐 전술도 간파를 당했다. 24라운드 바예카노 0:1 아틀레티코 아틀레티코와의 홈경기서 잘 싸웠으나 0:1로 지며 급격한 하락세로 다시 강등권으로 갔다. 바예카노는 이 경기에서 지난 원정전처럼 아틀레티코 상대로 가두리 경기를 했으나, 얀 오블락 골키퍼의 선방쇼를 지켜봐야만 했다. 25라운드 헤타페 2:1 바예카노 헤타페 원정서도 2:1 석패, 4연패를 기록한다. 바예카노는 원정에서 승점 따는 법을 최근에 배운 만큼 헤타페 원정에서 반등을 노렸으나, 전반 28분만에 하이메 마타에게 실점한다. 후반 58분 라울 데 토마스의 중거리포로 1:1로 따라붙었으나, 10분밖에 채 지나지 않았을 때, 몰리나에게 실점하며 결국 2:1로 패배한다. 26라운드 바예카노 0:2 지로나 오랜만에 쉬운 경기를 치르는만큼 승리를 노렸으나 0:2 패배, 다시 우에스카와 꼴등경쟁 가세. 지로나는 이번 시즌 원정 디버프가 없고 바예카노는 홈버프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딱히 기대하지는 않았다. 이 경기도 지며 5연패에 빠지고 다음 경기는 바르셀로나 원정이라 6연패 각이다. 만약 이 경기를 패하면 미첼 감독도 경질이 될 것이다. 27라운드 바르셀로나 3:1 바예카노 바르셀로나 원정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역시 불안한 수비가 받쳐주질 못한다. 역시 예상대로 6연패째를 기록한다. 바예카노 선수들은 꽤 선전했으나, 공격적으로 나오는 것이 버텨주지를 못했다. 28라운드 비야레알 3:1 바예카노 비야레알 원정도 이기며 끝냈으나 7분만에 3실점을 당하며 순식간에 역전패. 2월부터는 다시 7연패의 늪에 빠졌다. [[FC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에 모두 선제골을 기록하였으나 3:1로 패배, 7번째 패배 이후 미첼 감독이 경질되었다. 후임으로는 다시 한 번 [[파코 헤메스]]를 투입, 시즌 남은 10경기동안 반격을 준비하였다. 29라운드 바에카노 1:1 베티스 베티스전에서는 선제골을 넣렀다. 후반에 1골을 먹혔지만 어쨋든 일단 7연패 탈출, 약간의 감독교체 효과를 봤다. 30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2:0 발렌시아 모두가 등돌린 타이밍에 이겨버렸다. 바예카노는 전반 32분에 선제골을 넣고 후반 91분에 코너킥 골까지 넣으며 2:0 승리 기록. 발렌시아는 무려 18경기만에 패배했고, 바예카노는 10경기만에 이겼다. 무승팀이 무패팀을 잡아버린 대이변 경기. 31라운드 에이바르 2:1 바예카노 바예카노는 에이바르 원정도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에 역전당하며 2:1 패배. 애이바르 원정서 이기며 파코 헤메스의 진정한 닥공이 효과를 보는 듯 했으나, 후반전에 멘딜리바르의 에이바르에게 결국 역전을 아쉽게 허용한다. 32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3:2 라요 바예카노 바예카노는 빌바오 원정서 닥공으로 팽팽하게 이어갔으나, 결국 1점차 패배. 다만, 최근에 항상 1:0으로 무기력하게 빌바오 원정을 패해오던 바예카노는 이번 시즌에는 선제골도 넣고 2골이나 박는 등 상당히 잘했다는 평가이다. 33라운드 바예카노 0:0 우에스카 꼭 이겨야하는 단두대 매치를 비기며 같이 죽게 되었다. 바예카노 입장에서는 전반기에 원정에서도 0:1로 이긴 적이 있는 등 사능성이 있었으나,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아쉽게 된다. 34라운드 세비야 5:0 바예카노 세비야 원정서 전반에는 0:0 팽팽했으나, 또다시 지옥의 후반. 5:0 대패로 강등이 거의 확실해졌다. 35라운드 바예카노 1:0 레알마드리드 또다시 예상치 못한 승리를 거둔다. 29분 얻은 pk가 그대로 결승골이 되며 승리. 최근 15경기에서 승리한 경기는 2경기. 상대는 발렌시아와 레알마드리드. 36라운드 레반테 4:1 바예카노 36라운드 레반터전에서 1:4 대패를 당하며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강등이 확정되었다. 레반테에게 페널티킥을 2개나 내주는 대환장파티하는 수비진들은 시즌 내내 바예카노를 발목잡고 있다. 37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1:2 레알 바야돌리드 홈에서 바야돌리드에 지며 바야돌리드 잔류확정을 도와줬다. 레알 바야돌리드는 시즌 막판 반등의 조짐이 보이며 잔류를 한 것과 달리 바예카노는 가면 갈수록 처참해지며 결국 꼴등만 면하자는 마인드로 임해야 할 것이다. 38라운드 셀타비고 2:2 바예카노 자신들이 약했던 셀타 원정서 이기는듯 했으나 또 극장실점으로 2:2 무승부. 다음시즌은 2부에서 함께한다. 셀타비고 원정에서 극장골을 먹으면서 어이없게 승리를 말아먹는것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역시 계속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